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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전 목표 체중 달성 때보다 500g 더 감량. #요요 없이2주째 유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양희은, 게스트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경석의 모습이 담겼다.
서경석은 22kg 감량 후 늘씬해진 몸매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경석은 지난 4월 체중이 94kg까지 나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후 2개월 뒤 72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경석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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