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양한 제품,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까지
대구광역시(권영진 시장),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이의열 회장)와 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노원조 이사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가하기로 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동대구역 광장 현장행사에 다양한 침구류를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큰장길 침구류 협의회 회원업체들이 주축이 되어 조성되어 있는 대한민국 최대규모 이불의 메카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에서 통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품질의 침장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행사기간 내 상품을 구입하고 SNS로 구매후기를 작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62명에게 시원한 여름이불(인견)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가 이벤트 현수막이 걸린 매장을 방문해 청첩장만 보여줘도 추첨을 통해 38쌍에게 여름이불 1세트를 증정하고, 고3수험생이 직접 혹은 가족이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38명에게 추첨을 통해 여름이불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하고 있다.
큰장길 침구류 매장 관계자는 “여기는 아예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오는 사람은 없다. 소비자들이 몰라서 못 오는 것이지 여기 왔다가 그냥 가는 손님을 못봤다. 한결 같이 이렇게 많은 제품이 있는지 몰랐다. 이불 한번 만져보고는 품질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가 가격 듣고서 한번 더 놀라게 된다.”고 말했다.
전국 침구류의 70%가 이곳을 거쳐 간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할 것이라 예상된다. 다양한 제품,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까지 고객이 원하는 3요소를 다 갖췄으니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물론 큰장길 통큰 이벤트를 통해 대구시민은 물론 전국의 소비자들도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를 알게 되어 많은 혜택을 누리길 기대해 본다.
최근 삶의 질 향상과 점차 다양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수면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침구류에 대한 관심도 이전보다 훨씬 더 높아진 만큼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를 찾는 소비자들도 점점 더 늘어나기를 희망한다.
[사진: 현수막 걸려진 매장+제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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