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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35)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노민우(34) 측이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노민우의 어머니인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대표는 1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열애는 아니다"며 "좋은 친구 사이다. 친구 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열애 보도에 "당황스럽다"는 말도 전했다.
앞서 이날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여성세븐을 인용해 "아야세 하루카가 2년 동안 사귄 연인이 있다"며 "열애 상대는 한류스타 노민우"라고 보도했다.
다만 노민우의 어머니는 해당 매체에도 "갑작스러운 일이라 굉장히 당황스러운데 사생활에 대한 건 직접 말씀 드리기가 어렵다"고 말했고,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 역시 노민우와 "친구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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