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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팬이 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김형준은 "과거에 팬들한테 선물도 엄청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중에 특별한 게 있다면, 독일 P사의 컨버터블 차 계약서를 팬이 나한테 줬다. 그런데 그거를 도저히 받을 수가 없는 거야. 왜냐면 너무 고가라. 그래서 정중하게 물러달라고 했다"고 추가한 김형준.
이에 김용만은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지?"라고 물었고, 김형준은 대답 대신 깊은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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