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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영기가 절친 신성의 형제 관계가 공개되는 것에 우려를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신성은 "아버지 연세가 75세다. 나를 40세에 나를 낳으셨다"고 밝혔다.
이에 김남희는 "형제 관계는?"이라고 물었고, 진성은 "위로 누나 4명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영기는 제작진에게 "이거는 편집해 달라. 우리 성이 장가도 가야 하는데. 이게 방송에 나가면..."이라고 요청했다.
영기는 이어 "나한테 딸이 있어도 여기에는 절대 안 보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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