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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김호중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행사를 마치고.. 오케이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케이. 일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지나간다지나간다지금이순간 #창원시민의날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호중은 훈훈한 외모로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은 “손톱도 예뻐” “잘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사진 = 김호중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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