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네이처, 퓨어 섹시의 진수 '어린애'…중독성 넘치는 '향수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네이처가 퓨어 섹시의 진수를 보여줬다.

네이처는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의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몽환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의 신비로우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이 더욱 빛났다.

강렬한 퍼포먼스 역시 네이처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켰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뿐만 아니라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향수춤'과 무대를 꽉 채우는 군무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 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쿠시와 이단옆차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