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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축구선수 필립이 건강 상태를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5개월 차 오스트리아 출신 무야키치, 한국살이 5개월 차 스웨덴 출신 필립, 한국살이 21년 차 칠레 출신 제르가 출연했다.
이날 무야키치는 "필립을 위해 무야투어를 준비했다. 서울을 구경시켜줄 거다. 필립이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고 행복을 되찾게 해주려고 서울에 왔다"고 말했다.
다리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한 필립은 "조금 아팠었는데 이제 괜찮다. 종아리 근육이 늘어나서 몇 주간 재활을 했다. 지금은 많이 호전됐다. 그러던 중 부상당한 저에게 무야키치가 서울울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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