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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축구선수 무야키치가 갈비탕 먹방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5개월 차 오스트리아 출신 무야키치, 한국살이 5개월 차 스웨덴 출신 필립, 한국살이 21년 차 칠레 출신 제르가 출연했다.
이날 한의원 진료를 마친 두 사람은 한식으로 허기를 달랬다. 생애 첫 갈비탕을 맛본 무야키치는 "엄청 맛있다. 시원하다. 신비한 국물이다. 다음에 또 먹을 거다"라며 국물을 폭풍 흡입해 군침을 유발했다.
필립도 사골우거지국을 처음 접하고 "맛 좋다"라며 웃어보였다. 필립은 "그냥 국물만 마시려고 했는데 고기를 더 먹고 싶었다"라며 특대 갈비탕 한 그릇을 더 시킨 무야키치를 보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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