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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싹쓰리 멤버들이 서로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0년 여름을 싹쓸이할 그룹 싹쓰리의 데뷔를 준비하는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된 싹쓰리. 촬영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90년대의 감성을 한껏 뽐내며 표정연기에 몰입했다.
이 과정에서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는 이효리의 모습에 비는 "꼴보기 싫은 건 저런 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유재석과 이효리도 비의 꾸러기 연기에 질색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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