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35)가 돌아왔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재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올 시즌 41경기에 출전, 타율 .321 1홈런 16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재호는 어깨 통증 등으로 지난달 2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이날 김태형 두산 감독은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괜찮다고 봤다"라고 말했다.
[김재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