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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큰 꿈 이뤘다"…(여자)아이들, '방구석 라이브' 아쉬움 달랜 '솔로→신곡 무대'

시간2020-07-05 17:23:03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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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방구석 콘서트'의 아쉬움을 완전히 달래는 100% 라이브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5일 오후 (여자)아이들의 첫 단독 콘서트 2020 (G)I-DLE ONLINE CONCERT 'I-LAND : WHO AM I'이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됐다.

(여자)아이들은 '라이언(LION)'과 '한(一)'으로 첫 포문을 열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 채 화려하게 등장했다.

2곡의 무대가 끝난 후 (여자)아이들은 멤버 한 명씩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진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저희의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정말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고, 미연은 "조금 더 일찍 만나뵙고 싶었지만 이렇게 만나 이해해주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네버랜드(팬덤 명)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리더 소연이 "진짜 너무 감동이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며 콘서트에 멤버들에게 첫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묻자 민니는 "데뷔하고 콘서트를 하는 게 가장 큰 꿈이었는데 첫 콘서트 하게 되어서 너무 떨린다.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슈화는 "너무 떨렸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 멤버 모두 다 다치지 말고 잘 끝냈으면 좋겠다"고 염원했고, 우기는 "너무 설레고 행복하다. 네버랜드 함께 즐기고 재밌게 놀고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소연은 "너무 신기하고, 이렇게라도 만나 기쁘다. 방에서 보더라도 정말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온라인 콘서트의 아쉬움을 달랬다.

미연은 "꿈만 같다. 멋진 무대가 많이 준비되어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말했고, 수진은 "너무 떨려서 잠을 못 잤다. 많이 떨리지만 오늘 하루 즐기며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첫 인사가 끝난 후 곧바로 (여자)아이들은 '메이즈(MAZE)', '왓츠 유아 네임(What's your name), '달라($$$)' 무대를 완벽 라이브로 소화했다.

곧이어 (여자) 아이들의 몽환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첫 번째 VCR 영상 후 '블로우 유어 마인드(Blow Your Mind)', '세뇨리따(Senorita)'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순식간에 5곡의 무대를 끝낸 후 멤버들은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미연은 "온라인 콘서트의 좋은 점은 전 세계 모든 네버랜드와 함께한다는 것"이라며 멤버들은 각국의 언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동시에 소연은 "첫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다. 저희는 직접 음악을 쓰고 프로듀싱을 하니까 모든 곡을 다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민니의 'Why do you love me'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우기의 'What about us', 미연의 'What Now' 이후엔 미연, 민니, 우기의 유닛 무대 'Kiss it better'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솔로 무대가 끝난 미연, 민니, 우기는 셋이 모여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미연은 "네버랜드 마음을 잘 안다. 100퍼센트 마음에 들어했을 거다. 개인적으로 너무 멋졌다"고 언급했다.

세 사람이 유닛 무대를 꾸민 이유는 바로 보컬 포지션 멤버였기 때문이라고. 민니는 "제가 연습생 때 처음 찍게 된 비트였다. 너무 좋아서 보컬라인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같이 하게 됐다. 이 곡에 추억이 많다"고 회상했다. 또 세 사람은 유닛 이름을 지어달라고 팬들에 부탁했고, 논의 끝에 댕댕이 자매가 모였다는 의미에서 '댕댕댕'으로 정해졌다.

이어 슈화의 무용 퍼포먼스와 수진의 'Trampoline', 소연의 'Hey MaMa'까지 완벽히 무대를 끝내며 솔로로서의 가능성을 입정했다. 그리고는 다시 완전체로 '싫다고 말해', 'OMG', '사랑해'를 연이어 소화하며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폭풍이 휘몰아친 뒤 소연은 "이번 앨범 활동 때는 세계적인 상황으로 직접 열기를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더 노력을 해서 얼굴 보고 웃는 날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솔로곡에 대한 멤버들의 소감이 전해졌다. 슈화는 "솔로곡 연습할 때 항상 춤이랑 운동을 같이 했다. 가벼운 걸 흔드는 데도 무겁다. 계속 연습해야 했다. 노력하면 다 된다"고 프로 의식을 드러냈다. 수진은 "한 번도 긴 안무를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 솔로 곡 안무는 목을 진짜 많이 꺾는다. 배운 다음 날 거의 목을 못 사용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소연도 이에 공감하며 "랩을 할까, 자작곡을 할까 뭘 할지 고민이 많이 됐다. 팬분들이 이걸 했으면 좋겠다고 많이 말해주셔서 선택하게 됐다. 저희가 하고싶은 걸 할 때 가장 좋아해주실 거라 믿고 열심히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무대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았다. 처음으로 보여준 '메이비(Maybe)'와 '팝스타(POPSTAR)'에 이어 데뷔곡 '라타타(LATATA)'가 마지막으로 선곡됐다. 하지만 팬들의 열띤 환호에 앵콜곡이 시작됐고, (여자)아이들은 야광봉을 들고 등장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떼창을 유발하는 'Uh oh'를 불렀다.

이후 멤버들은 무사히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민니는 "첫 콘서트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는데, 처음이라 긴장하고 부족했을 수도 있는데 재밌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보고싶은데 다음에 우리 꼭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당부했다. 슈화는 "일단 첫 콘서트 함께 해주신 멤버들에 고맙다. 다음 콘서트에선 팬분들을 같이 더 가까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우기는 "너무 바빴지만 행복했다. 온라인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아쉬움이 많지만 해외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다음에 직접 봬러 가겠다. 항상 사랑한다는 마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큰 꿈을 이룬 것 같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소연은 과거를 회상하며 "많은 오디션 프로하며 이 장면을 많이 생각했다. 나에게도 팀이 생겨서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멤버들과 콘서트 할 수 있어서 난 참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가까이 뵙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미연은 "첫 콘서트인 만큼 설레기도 했지만 긴장 많이 했는데 무사히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네버랜드랑 다 같이 모여서 응원도 하고 눈물도 흘려보고 싶었다. 많이 소통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엔 같이 모이길 바란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진은 "온라인 콘서트를 무사히 마쳤다. 실제로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다음 콘서트는 네버랜드의 함성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콘서트이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끝으로 소연은 "지금 우리 또 열심히 하고 있다. 빨리 찾아오겠다"고 아쉬운 팬들을 달랬고, 끝 곡으로 팬송인 우기와 민니의 자작곡 'I'M the Trend'를 최초로 선보이며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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