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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의 우승자가 가려질 최종회가 기존 편성 시각에서 30분 앞당겨진 오후 7시부터 방송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8인 김민경, 김예지, 김지현, 박다은, 박창인, 이새봄, 전철민, 정유진의 무대와 최종 우승자를 뽑는 파이널 무대까지 담긴다.
세미파이널 무대 이후 코치들에 의해 선택된 4명의 파이널 무대부터는 실시간 문자투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탄생, 결과 발표는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최종회는 오후 7시부터 스페셜로 두 시간 동안 방송될 것”이라며 "실시간 문자 투표 후 우승자의 탄생은 생방송으로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이스 코리아 2020' 최종회는 10일 오후 7시에 엠넷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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