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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민아(36)가 자연스러운 일상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신민아는 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회색 후드 티셔츠에 검정색 모자를 쓴 모습으로 양갈래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신민아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신민아의 편안한 일상 속 미모가 빛난다. 네티즌들은 "사랑해" 등의 반응.
신민아는 영화 '휴가' 촬영을 마무리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우빈(31)과는 변함없는 사랑을 가꿔나가고 있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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