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 시청역 ‘삼정 그린코아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이 오는 7월 문을 연다. 부산 시청역 인근에 자리해 행정의 중심지이자,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동해선 거제해맞이역을 앞에 두고 있는 지리적 여건으로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뛰어난 대중교통 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주변으로는 시청역 비스타동원, 더샵에비뉴, 시청역SK뷰 아파트 등이 건립되어 주거인구가 2만여 세대에 이르는 곳이다.
시공을 맡은 삼정기업은 30여 년간 신뢰할 수 있는 내실경영으로 국내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오고 있는 기업이며, 삼정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자연과 한층 가까워지는 친환경 생활과 인간 중심적 디자인 설계를 통해 편리한 웰빙라이프를 조화롭게 이끌 주거 공간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단지 앞으로 시청녹음광장과 등대광장, 잔디광장 시설이 있는 시청공원이 있어 언제든 도보로 이동해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에 높은 건물도 많지 않은 만큼 시야도 탁 트인 편이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지하 3층 ~ 지상 22층 높이로 2개 동이 건축되며, 각각 전용면적 84㎡, 76㎡, 59㎡의 아파트 128세대가 들어선다. 이중 일반분양이 61세대, 도시형생활주택이 32세대, 상업시설은 46실로 구성된다.
인프라 측면에서도 편리한 생활을 도울 여건이 충분해 보인다. 단지 인근 대형마트 및 전통거제시장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아파트 주변으로 부산시민공원과 사직 운동장 등의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번화가인 서면에서도 가까워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및 CGV, 메가박스와 같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전국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시청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은 주거 환경에 있어서도 프리미엄을 갖는 곳이 많다. 부산 또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시청 뿐 아니라 경찰청과 고용노동청, 국세청, 연제구청,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해 26곳의 달하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행정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점은 풍부한 임대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요인이다. 행정기관 외에도 상가와 직장인이 밀집하는 지역이 다수 자리잡고 있는 지역인만큼, 고정 수익을 기대하고 선택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연산동은 최근 들어 도로 확장 공사로 길이 넓어지고, 상권이 활성화되며 재래시장과 더불어 새로운 상권이 발달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많은 개발 호재와 편리한 생활환경을 두루 갖춘 부산 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기회라 여겨진다.
삼정 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오는 7월 주택전시관 오픈 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 및 분양에 대한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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