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CC가 랜(LAN)선 팬미팅으로 연고지 행사를 대신한다.
전주 KCC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라이브 '랜(LAN)선 팬미팅'을 실시한다.
KCC는 매년 비시즌 연고지 행사로 팬미팅을 개최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팬미팅을 갖게 됐다.
'랜(LAN)선 팬미팅'은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과 구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KCC는 본 행사에서 애플리케이션 줌(ZOOM)을 통해 선수들과 팬들의 자연스러운 쌍방향 소통 자리를 마련한다. 줌(ZOOM) 대화방 참가 희망자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일 11시부터 7월 10일 17시까지며, 참가 당첨자 발표는 7월 13일 15시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공지된다.
[KCC 랜선 팬미팅. 사진 = KCC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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