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공황 때문에 운전은 못해…호흡 불안정해 자전거도 못 탄다" 고백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겸 인터넷 방송 BJ 강은비가 운전을 못 한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운전 안 해요. 직원 분들이나 이사님이 운전해주세요. 스케쥴말고는 개인 활동은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용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황때문에 어지럽고 불안하고 호흡이 불안정해서 운전대를 못 잡아요. 자전거도 못 타요. 그리고 저는 개인사업자로 사업용 자동차입니다. 힘들다!"라고 덧붙이며 운전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강은비는 최근 고급 외제차를 구매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레인지로버 차량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차 바꾸긴 했는데. 어차피 운전 못 하는데 왜 바꿨나? 그래도 새로운 친구야 잘 부탁해"라는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 = 강은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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