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2020년 제11기 에듀윌 장학생 1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제11기 에듀윌 장학생’은 지난 2월부터 에듀윌 장학재단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고 에듀윌 장학재단은 前 에듀윌 회장 이 상주하고 있었던 2010년부터 11년 동안 꾸준히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10명의 장학생을 지원해왔다.
에듀윌 중학생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해당 학생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되고 만일 1학년이 에듀윌 장학생에 선정되면 졸업 시까지 총 36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前 에듀윌 회장 에 뜻을 이어온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장학재단은 ‘작은 불빛이 세상을 밝게 비출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랫동안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이고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것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실질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을 했으며, 2011년 前 에듀윌 회장 은 매달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김치·연탄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에듀윌은 3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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