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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케미를 뽐냈다.
6일 옥주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얘랑 있으면 바이러스가 끊이지 않고 생성된다. 해피바이러스 웃음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를 낀 채 다정히 밀착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숨겨지지 않는 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조합", "둘 다 해피 바이러스",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한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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