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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ㅜ간웨이브 드라마차트 1위에 올랐다.
4일 방영된 '편의점 샛별이'는 지난 주 시청시간 115% 증가를 기록하며 주간웨이브( 드라마차트 2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웨이브에 따르면 빠르게 진행되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매주 상승하고 있는 만큼 ‘편의점 샛별이’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TV 시청률 또한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자 수 82만명을 기록하며 전 채널 드라마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김응수, 박해진 주연의 웨이브 오리지널 ‘꼰대인턴’은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출사표'는 첫 방과 동시에 7위에 안착했다. 그 밖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 주와 비슷한 시청시간을 유지하며 2위를 기록했고, 최근 '싸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전작인 '별에서 온 그대', '해를 품은 달', '프로듀사' 등의 시청 시간이 급 상승하며 순위에 새롭게 올랐다.
[사진 = 웨이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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