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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미란다 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관능미를 뽐내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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