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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장영이 웹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8일 YK미디어플러스는 "유장영이 웹드라마 '미스터하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스터하트'는 최초의 한국 BL(BOYS LOVE) 드라마인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후속작으로, 마라톤 유망주와 페이스 메이커 간의 설렘 가득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미스터하트'는 전작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가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되자마자 각 국가 채널의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하고, 넷플릭스 방영계약 체결 및 전 세계 200개국 극장판 개봉 등 화제를 모은 직후의 작품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장영은 극 중 전직 마라톤 선수이자 감독 역을 맡아 마라톤 외에는 무신경한 유망주 선수 진원 역의 그룹 더맨블랙 천승호와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단거리 선수 상하 역의 배우 이세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진 = YK미디어플러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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