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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김민경이 필라테스는 ‘나와의 전쟁’이라고 밝혔다.
8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필라테스 6주차로 고난도 자세와 기구 운동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으뜸 강사는 “우리의 최종목표는 스쿼트 100개이다”라고 전하며 “오늘 30개, 다음주 50개, 그 다음주는 80개 마지막으로 100개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민경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으나 이영식PD는 “전문 포토그래퍼를 초대해 화보를 찍겠다”고 선언해 김민경을 더욱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렇게 운동은 계속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갖던 김민경은 “필라테스는 나와의 전쟁”이다고 정의했다. 그러자 심으뜸 강사는 “나와의 싸움?”이라며 공감을 표했으나 “아니 전쟁”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심으뜸 강사는 “김민경은 필라테스를 하고 난 후 예쁘고 아름답게 보인다. 표정, 아우라, 척추까지 거짓말 하지 않고 너무 예쁘다”고 전했다.
김민경은 심으뜸 강사의 코치와 응원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한 번에 50개까지 달성하는 승부욕을 보였다.
필라테스 블랙홀에 빠져버린 김민경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맛있는 녀석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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