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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야외 버라이어티 고정 멤버로 나선다.
8일 오전 11시 열린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제작발표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양동근은 "제가 대인기피증 병이 있는데 여기 있으면서 87%정도 나았다. 이 프로그램 앞으로 너무 기대된다. 100% 싹 낫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찐한친구'는 79년생 42세 동갑내기 절친들의 찐우정을 그리는 버라이어티다. 인생 20년을 야외형 버라이어티에 바친 가수 하하와 김종민, 독설가 장동민 그리고 예능 늦둥이 가수 겸 배우 양동근, 배우 송재희, 최필립까지 독특한 조합을 앞세웠다.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티캐스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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