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유현준, 최현민(이상 KCC)의 보수 조정 신청과 관련된 KBL 재정위원회가 취소됐다.
KBL은 8일 “유현준, 최현민의 보수 조정 신청 철회로 오는 9일 열릴 예정이었던 재정위원회는 개최되지 않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현준과 최현민이 KCC의 제시액대로 사인했다는 의미다. KCC 관계자는 “두 선수 모두 구단 제시액대로 계약을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L 재정위원회도 자연스럽게 취소됐다.
유현준은 당초 1억 1,000만원을 요구했지만, KCC가 제시했던 9,000만원에 사인했다. 2억원을 요구한 최현민 역시 KCC의 제시액 1억 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유현준.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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