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오준혁이 선제 솔로포를 쳤다.
오준혁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의 초구 122km 체인지업을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SK는 2회초 현재 NC에 1-0 리드.
[오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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