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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글과 해시태그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허각 본인이 감량 전 후 2018년 발매된 자신의 곡인 ‘흔한 이별’을 부르는 모습이다.
93kg의 허각과 63kg의 허각이 모두 나오는 영상은 짧은 해시태그로 그의 마음을 대변했다.
그는 “진짜 다신 찌지 말아야겠다. 내가 봐도 너무 다르네. 살 빼니까 노래도 더 잘 불러지네”라는 글과 함께 93kg에서 30kg감량 살과의 흔한 이별 요요는없어 다이어트후 건강해져” 라고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현재도 영상의 조회수는 꾸준하게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허각은 감량 후 달라진 무대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다이어트 전에는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숨이 너무 많이 차서 힘들었었다. 그리고 땀이 많이 나니까 한 곡 부르고 내려오면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이 아니라 아예 다시 해야 할 정도였다”며 “30kg을 감량하고 나니 지금은 노래를 부를 때 숨도 차지 않고 오히려 노래가 더 잘 되는 것 같고 무대에 섰을 때도 땀도 나지 않아 헤어 메이크업팀이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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