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NC가 '안방마님' 양의지(33)의 선발 복귀로 한층 강력한 라인업을 꾸렸다.
NC 다이노스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9차전에 함께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민우(2루수)-권희동(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양의지(포수)-애런 알테어(중견수)-노진혁(유격수)-모창민(1루수)-김태진(3루수)-김성욱(우익수)으로 이어지는 1~9번 타순. 전날(8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양의지가 돌아왔고 나성범이 지명타자, 김태진이 3루수, 모창민이 1루수로 나선다.
NC는 최성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며 SK 선발투수 리카르도 핀토를 맞이한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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