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소장욕구 1000%, 멀티플렉스 4사 스페셜 굿즈 대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가 주목하는 화제의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소장 욕구가 물씬 생기는 스페셜 굿즈 증정이벤트를 멀티플렉스 4사 극장들과 진행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1주일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반도’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멀티 4사에서 굿즈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먼저 CGV에서는 4DX SCREEN, 4DX, SCREENX로 ‘반도’를 관람하면 얼리버드 핀을, IMAX로 관람할 경우 전용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세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CGV 얼리버드 핀 2종에는 강동원, 이정현 배우의 감사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겨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롯데시네마는 강동원, 이정현 두 배우와 연상호 감독의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있는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증정한다. 특히 뒷면이 어두우면 좀비 손바닥이 드러나는 야광 코팅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담고 있는 플립북과글로벌 팬아트챌린지의 런칭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프랑스 아티스트 JulienRicoJr(줄리앙 리코 주니어)의 아트웍이 그려진 오리지널 티켓을 증정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씨네Q에서는 ‘반도’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반도’ 속 야간 투시경과 카체이싱이 펼쳐지는 도심을 모티브로 제작한 비디오 테이프 사이즈의 스페셜 굿즈케이스 안에 들어 있는 한정판 아트 카드, RC카 모양의 뱃지가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한국 영화로서는 특별하게 극장마다 다른 굿즈를 제작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반도’, 영화를 관람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반도’굿즈는 개봉일인 7월 15일부터 각 멀티플렉스에서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굿즈 증정 이벤트로 영화를 보는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하는 영화 ‘반도’는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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