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 출산 후 몸무게 공개 "20대에는 48kg, 지금은 65kg"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세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제 군살 어디있게요? 20대 중후반에는 48kg 30대 후반인 지금은 왜 때문에 65kg일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팔뚝, 배,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 붙어있는 사이좋은 내 친구들(지방이들) 저를 절대 배신하지 않네요"라며 "극처방으로 가려주는 옷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만들었지요"라며 자신이 입고 있는 원피스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미는 체크셔츠 원피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밝은 근황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미는 2012년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세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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