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외국인타자 애런 알테어(29)가 시즌 15호 홈런을 날렸다.
알테어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3차전에서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7회초 2사 1루에서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NC가 10-1로 크게 달아나는 홈런. 알테어는 여건욱을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여건욱의 135km 슬라이더를 공략해 만든 결과물이다.
[NC 알테어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NC의 경기 7회초 2사 1루에서 LG 여건욱을 상대로 투런포를 때린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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