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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집안일 이걸 넌 찍냐.인스타 스토리를 통해서 보내주신 질문들 넘 감사했어요~모든분께 답변을 못해드려 맘이 안좋네요 조만간 라이브 한번 해볼께요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한채아가 빨래를 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축구감독의 아들인 차세찌와 2018년 5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는 2018년 10월30일 딸을 얻었다.
한편 "언니! 라이브 같이 하자"는 배우 김성은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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