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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든 루야를 안고 맞이한 30대 마지막 생일 엄마가 생일기분내라며 꼬깔모자씌우고 사진찍어줌 ㅋㅋ(이거 솜이가 생일날 썼던건데)그나저나 루야야~오늘은 엄마 생일이니까 3시간 텀으로...안되겠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양미라가 아들 루야(태명)를 안고 고깔모자를 쓴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2018 10월17일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4년이 넘는 연애 끝에 결혼했다. 양미라는 지난 6월4일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름은 서호.
양미라는 지난 2015년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며 "남자친구는 차승원과 젊은 시절의 최민수를 닮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양미라는 1997년 데뷔해 일명 '버거소녀'로 인기를 모았다.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자매'(2010) 등에 출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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