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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딸들이랑 알콩달콩 ~ 나홀로라도 커플데이트 느낌내기"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백종원은 딸들과 함께 카트를 끌며 단란하게 장을 보고 있다. 아이들의 귀여운 얼굴과 백종원의 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커플 신발 예뻐요", "행복함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얻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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