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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아이오케이컴퍼니를 떠난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아이오케이와 안선영씨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 계약 종료를 앞두고 안선영씨와 오랜 기간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안선영씨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안선영과 좋은 업무 파트너이자 협력사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는 게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의 설명이다.
이어 "안선영씨는 다재다능한 방송인이자 안목이 좋은 사업가이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개척해가는 멋진 사람"이라며 "지나온 발자취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안선영씨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한다. 그동안 안선영 씨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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