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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진호와 배우 성훈이 만났다.
홍진호는 14일 자신의 SNS에 "하루 먹으면 하루가 사라지는 숙취 효과. 원대 셀프 반쪽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는 성훈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홍진호는 히스토리 '드론축구 : 하늘위의 스트라이커'에 출연했다.
[사진 = 홍진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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