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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스페셜 게스트로 찬열&세훈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세훈과 찬열을 본 DJ 최화정은 "미모가 고정이 됐다. 어떤 노력을 했냐. 공유해달라"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세훈은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한다"고 답했고, 찬열은 "타고난 거다. 또 세훈이는 피부과를 열심히 다닌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최화정이 "더 마른 거 같다"고 하자 세훈은 "오히려 더 쪘다. 지금은 70kg이다. 그땐 65, 66kg이었을 거다"라며 "멋있다는 말보다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자랑했다.
[사진 =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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