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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의 출연진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언택트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EXO-SC, 마마무, Red Velvet, 아이린&슬기,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하성운,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정세운, THE BOYZ, Stray Kids, 사우스클럽, 원어스, ITZY, 김재환, AB6IX, CIX, 로켓펀치, CRAVITY 등 총 22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술이 활용된다. VR, 4K UHD, 멀티캠, 버추얼 스튜디오 등을 활용한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EX-3D Sound 구현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의 청각적 현장감을 지구촌 곳곳의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 =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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