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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정준일이 10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정준일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다만 내가 잊지 않으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LOVE YOU I DO(러브 유 아이 두)' 이후 10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은 '스마일'로 총 2곡이 수록됐다.
이와 함께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자켓을 공개해 더욱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자켓 이미지는 영화 '어바웃 타임' 촬영지로 유명한 영국 콘월에서 촬영됐다. 푸른 초원과 맑은 하늘이 돋보이는 가운데 밝은 발걸음으로 뛰어가는 어린아이의 뒷모습이 짙은 여운을 자아낸다.
특히 해당 자켓은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김영민 작가가 작업에 참여해 힘을 보태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사진 = 엠와이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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