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홈런 10개도 거뜬' 이정후 해외진출 탄력 받을까 [MD포커스]

시간2020-07-15 11:30:09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20홈런도 충분히 기록할 수 있다. 정확도는 물론 파워까지 겸비한 완성형 타자로 거듭나는 키움 이정후(22)의 이야기다.

이정후의 업그레이드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14일 고척 NC전에서 이재학의 136km 직구를 때려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이정후는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마크한 것이다.

지난 3년간 홈런 2개-6개-6개를 기록한 이정후는 이제 파워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성공했다. 그렇다고 정확도가 떨어진 것도 아니다. 시즌 타율은 .357로 타격 부문 3위에 랭크돼 있다.

이정후는 어떻게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파워를 업그레이드했을까. 이정후는 "트레이닝 코치께서 2~3년 기간을 두고 몸을 만들어보자고 제안을 했다. 본격적으로 힘을 기른 올 시즌부터 장타가 늘어나서 놀랍고 트레이닝 파트에 감사하다"라면서 "나의 장점은 컨택트다. 장타를 치더라도 정확히 맞히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더 정확히 때리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큰 타구도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한 타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길렀고 휴식기 없이 올 시즌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체력이 필요해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했다"라고 덧붙였다. 정확도와 파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정후는 홈런 개수에 대해서는 특별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지금처럼 잘 치다보면 언젠가 홈런 20개도 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그는 "이번에 못 치면 내년에 도전하면 된다"라고 홈런에 큰 욕심이 있지 않음을 이야기했다.

이미 정확도는 검증을 마친 이정후가 거포 수준은 아니더라도 일정 수준의 파워를 갖춘 타자로 성장한다면 향후 해외진출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가 해외진출을 노릴 환경은 이미 갖춰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움은 이미 강정호와 박병호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사한 팀으로 올 시즌 전에는 시즌 종료 후 김하성의 해외진출을 타진하기로 선수와 합의한 상태다. 이정후 또한 해외진출을 향한 의지가 있다. 그는 지난 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아직 어리지만 나이가 들어 해외를 나갈 실력이 되면 도전하고 싶다. 지금은 일본보다 미국을 더 가고 싶다. 언젠가는 가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키움 이정후가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NC의 경기 5회초 이재학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린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썸네일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 썸네일

    이홍기, 16년 만에 대학축제…경성대 무대서 ‘찢었다’

  • 썸네일

    박보영, 귀여움 실물화됐다… 인형보다 눈길 가는 '뽀블리' 미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베스트 추천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 이홍기, 16년 만에 대학축제…경성대 무대서 ‘찢었다’

  • 박보영, 귀여움 실물화됐다… 인형보다 눈길 가는 '뽀블리' 미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