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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바로티’ 김부장이 김부장으로 변신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김부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호중은 날렵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끌었다. 훈훈한 외모와 함께 환한 미소로 팬심을 자극했다.
네티즌은 “미모가 미쳤어” “슈트핏 멋짐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3월 막 내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4위를 기록한 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엔 신곡 ‘할무니’를 발표했다.
[사진 = 김호중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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