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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롤러코스터'가 무려 7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1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롤러코스터'가 '롤러코스터-리부트'라는 이름으로 제작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라며 "연출은 권성욱 PD가 맡았다.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권성욱 PD는 tvN 예능 'SNL코리아' 시리즈, '300' 등을 연출한 바 있다.
'롤러코스터'는 지난 2009년 7월 시즌1을 시작으로 2012년 시즌2, 2013년 시즌3까지 방영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케이블채널의 예능 시리즈를 자리 잡게 한 대표 예능 중 하나다.
다양한 상황 속 남녀의 심리와 행동을 탐구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정형돈, 정가은, 유상무, 장도연, 등이 출연했었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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