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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27)가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노란색 옷을 입은 권민아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다.
AOA 활동 당시 지민(29)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이후 자신의 얼굴을 팬들에게 처음 공개한 권민아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걱정과 응원에 "정말 감사할 뿐"이라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권민아는 "앞으로 걱정 안할 수 있도록 제가 차근차근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꼭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게요"라고 약속하며 도리어 팬들의 건강을 당부해 많은 팬들이 감동 받기도 했다.
권민아의 이번 근황 사진에도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해요"란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이 쏟아졌다.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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