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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윤상, 김현철, 이현우가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윤상, 김현철, 이현우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인 박명수는 게스트 삼인방을 두고 "이현우 씨는 미국 영부인상을 받았다.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과 동문이다. 윤상 씨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이다. 김현철 씨는 원래 의대 지망생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현철은 "의대를 결국 못 갔다. 전교 30등 안에 들었다. 전교생이 1600명이었다"고 설명을 더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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