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NC 양의지가 달아나는 스리런포를 폭발했다.
양의지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1,2루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 키움 문성현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138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9호 홈런이다. NC는 이 한 방으로 5-0으로 앞서간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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