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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물의 빚은 개그맨 노우진(40)이 공식 사과했다.
노우진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수요일 저녁 음주를 하고 한순간의 부족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며 "변명의 여지없이 이번 일 명백하게 저의 잘못된 행동이였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자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이하 노우진 인스타그램 전문.
지난 수요일 저녁 음주를 하고 한순간의 부족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이번 일 명백하게 저의 잘못된 행동이였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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