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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유닛인 아이린&슬기가 노래 '몬스터'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이린&슬기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유닛 데뷔곡 '몬스터'로 1위에 올랐다. '몬스터'로 받은 첫 1위다.
수상 후 슬기는 SNS를 통해 "아슬 유닛의 첫 1위! 너무나 감사합니다. 러비들이 만들어주신 상! 이번주 '몬스터' 무대와 다음주 '놀이' 무대로 보답해드릴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써드아이, AB6IX, 어위크, 디원스, 동키즈 아이캔, SF9, TOO, VERIVERY, WOODZ, XRO, 골든차일드,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문시온, 여자친구, 위클리, 이진혁, 자이언트핑크, 정세운, 틴탑 등이 출연했다.
한편 배우 신예은과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은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했다. 신예은,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지난해 7월부터 MC로 발탁돼 이날까지 1년여간 '뮤직뱅크'를 이끌어왔다. 후임 MC는 발표되지 않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슬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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