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류중일 감독과 오지환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LG의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한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는 전날(16일) 사직 롯데전에서 10-4로 앞서다 10-15로 대역전패를 당했으나 이날 한화전 7연승을 달리면서 아픔을 지울 수 있었다. 시즌 전적은 32승 29패 1무. 한화는 2연패로 17승 46패를 기록했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6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를 챙겼다. 오지환은 연타석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