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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 "요즘 소개팅 많이 들어와" 고백→이상형 공개까지
2020-07-18 00:00:01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장민호가 소개팅 제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요즘 소개팅이 많이 들어온다. 제 번호를 받아 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수찬은 "지금 1위 사윗감 후보가 장민호 형님이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이상형에 대해서 "첫 번째로 어른을 공경하는 것이 기본이다. 두 번째로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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