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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광현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근황을 전했다.
박광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을 뒤지다가 발견한 추억!!! 1992년 여름... #서태지와아이들 #난알아요 이 노래가 세상을 뒤집어 놓았던 그 때...친구 아버지 옷가게에 서태지와아이들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학원 땡땡이 치고 만나러 갔다는 ㅋㅋㅋ 난 중3이었지....아직도 이 때를 생각하면 두 번 떨렸었지요...하나는 서태지와아이들을 만나서 떨렸고...하나는 엄마한테 학원 땡땡이 친거 걸릴까봐 떨렸고... ㅋㅋㅋ#응답하라1992 #박광현 #연예인이꿈이아니었던시절 #서태지와아이들 #나의영웅#난알아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중학생이던 박광현이 서태지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광현은 채널 A '아빠본색',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박광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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